혹시 몰라서 스포제목에 달음

이제 2부 스토리 마지막 보는데 에리스는 결국 탑에 같힌 자신을 주인공이 구해줬음해서 악당 행세 했다는건가?
그러다 보니 멈출 수 없게 되었고?

주인공이 모두를 구하려 하니까 자신도 주인공의 프린세스가 되고 싶어서 그랬다는 묘사나 감정을 작중에서 좀 더 살렸음 좋았을것 같은데 아쉽네

캐붕은 뭐... 말해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