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이는 바이스 슈발츠 카드가 없어서 굳이 저거 사도 큰 의미는 없어 보이는데. 아직 굿즈 수집 초기인 거 같은데 수집할 때는 무작정 자기가 정한 테마를 모으는 것보다 시너지가 되는 걸 모으는 게 좋음. 쉽게 말해서 저 바이스 슈발츠 카드를 사고 싶으면 2023 오프라인 행사 입장권이나 저거하고 같이 나온 미식전 카드를 같이 모아야지 저 카드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금전적인 가치도 적고 무엇보다 당사자의 만족감이 떨어진다는 얘기임. 뭐 그냥 유이하고 관련된 물건은 무조건 모으겠다는 주의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데 4만원이 물건 값만 4만원임? 배송비 포함해서 4만원임? 가격 찾아보니까 물건만 2,500엔에 파는 판매자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