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끝: 징역 끝 => 페코가 유우키 집에 쳐들어옴

3부 시작: (페코 쳐들어온 장면 회상 =>) 망했을터인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안에서 리리 일행 의뢰 받고 시작


애초에 에리스 사건이 없었던 세계선을 보여주는가 했지만 중간중간 동료들에게서 셰피의 흔적을 살짝 언급해주는거보니

뭔가 일이 있어서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에 또 접속해야 했던거겠지?


근데 태평하게 있는거나 세피의 흔적을 언급할때 연출 보면 셰피를 기억 못하는거 같은데

들어올때 본인들의 의도인지, 적세력 방해인진 모르겠지만 에리스 사건과 이후 기억을 잃으면서 접속한 상태인건가..

페코 쳐들어온 장면 회상하고 시작한건 분명 그 이후 얘기란거니까


그리고 현재 리리 일행은 상황을 알고서 미식전을 유도하는걸까


------- 라고 4화까진 생각했는데 5화보니 헷갈리네 ㅋㅋㅋ


리리가 단말기 얘기 꺼내는데 이건 징역때의 얘기라고 치고,

여러 사람에게 상처입힌걸 치유하기 위해 얼터메이든으로 활동하면서 뒷세계를 찾고 있다고 하는거 보면

에리스 일행이 저지른 짓때문에 현실세계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프레시아 아빠 포함)

그 사람들 데이터가 뒷세계에 묶여있어서 찾으러 접속한걸지도?

그럼 뒷세계 등장 캐릭터들은 아직 현실도 기억못하고 감금당해있는 얘들인가


근데 내가 헷갈리는 부분은

캬루의 이 발언 때문인데..

사실 미식전도 기억하고 있고 셰피 찾으러 온건가..?

그럼 이상한 점이 쥰이나 크레짓타, 카린 등은 뭐고 페코는 왜 기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거지..

다른 얘들은 데이터 기반 AI이고 페코가 역할 수행 안하면 버그나서 일단 똑같이 행동하는건가ㅋ


연출이 좀 난해해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