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평소처럼 티아빔을 맞고 꿈속세계에 들어온 유우키

알바중이었다


딱히..아무짓도 안했어요


바퀴가 도랑에 빠져 있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들어주세요


이치겐 보탄이에요


처음보는 얼굴 같은데요 환자에게 말을 걸면은 안된다고 못들었나요


다리가 안좋은거야?


이건...그...다리라기 보단...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전 몰라요 옮겨도


조금은 무서워하세요...후...


간단히 말해서 '상관하지 마세요' 그런 뜻이에요


미안해...그럼..


ㅈ...잠시만요


그 ㄷ..당신이 갖고 있는...그거


그거...mimi...맞죠?


mimi가 갖고 싶어?


ㄴ..네


저..이런 몸이니깐...좋겠다 하고...


예비용은 없어서...


그럼 얘기해주세요. mimi에서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이란 게임에서 당신이 아는거를요...


페콧캬(셰)와 랜드솔,솔의 탑에 대한 얘기를 한 후

(콧코로 얘기할때 종자라고 얘기하니 신고할까 고민했다...)


이제 괜찮아요...감사합니다..


더 듣고 싶지만...저는 이시설에서 나갈 수 없어서..mimi를 사러 갈 수도...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없고요..


그러니깐 물어봐도...그림의 떡이니깐...


더 이상 들어봤자 더욱 갖고 싶어하기만 할뿐이라 생각해요...


그럼 내가 구해다줄게


구해준다니...mimi를요...? 그렇게 싼건 아닐텐데...


알바비 있으니깐...


그런 말하는게 이상한거에요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그렇게 말해주다니...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정도가 있지..,


내용이 길어도 정도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