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동 - 넷카마, 공주가 되고싶은 아저씨

크리스티나 - 싸움에 발정난 미친년

라지라지 - 인성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

콧코로 아버지 - 게임에 관심없는 으른이라 불명

네네카 - 쿨찐 

아키라 - 기시쿤에게 프린세스나이트 권능 멋대로 확 줘버린거 외에는 책임감있게 자기할일을 함


나머지 한명은 아예 unkn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