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시절

토르페돈 끝나니까 겜 너무 현타와서 접을까 생각도했는데 어찌저찌 인백클랜 안착.. 내 생각대로 딜이 안나와서 담엔 더 빡겜하자고 가장 많이 생각됬던 시절인듯 그거때문에 결국 화를 입엇긴햇지만..

2달뒤 클랜 내에서 2등도 먹어보고..

7 8 9월 셋다 관제보면서 인오십 연속으로 성공시키긴 했지만 그거때문에 건강도 씹창나고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너무 몰려있어서 불화도 생기다보니 책임지고 나가기도하고..

8월에 클장이 너무 열심히하면 결국 화를 입게된다고 조언해줬었는데 그걸 한귀로 흘린게 참 후회 많이되는듯

그뒤로는 40위대 클랜 드가서 한달잇다 나오고.. 좋은 클랜에서 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감정도 절제되고 딜량에 대해 막 크게 신경 안쓰게된듯 예전엔 딜량낮음 기분 좀 그랬는데 겜에 현타가 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결론만 말하면 뭐 클전 너무 목숨걸고 하진 마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