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갤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심심해서 익2에서 실험을 해봤음

결론부터 말하면 행동에 있어서 영향을 주긴 준다. 다만 그 영향이 클지 안클지는 개인의 판단에 따름

어디까지나 익2같은 단순한 조건에서 실험한거고, 고블린같이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보스 상대로는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음.
택틱을 바꾸면 된다 뭐다 해도 그 택틱을 바꾸는거 자체가 상당히 귀찮은 일임 택틱을 바꾸질 못하는 상황도 나올수도있고.

tp+3이 추가로 달린 크리스 구별법은 14 5템기준 전투력이 20255라면 성리스를 안뽑은 유저의 크리스고 20330이라면 성리스를 뽑은 유저의 크리스임

좀더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서폿에 있는 크리스의 초상화를 꾹 누르면 상세한 스텟의 정보를 볼수있다. 성리스가 있다면 tp상승이 31로 표기되고, 없다면 28로 표기된다.

이는 다른 캐릭터에도 해당됨. 서폿을 제대로 빌렸는지 초상화를 꾹 눌러보자

지타기준 tp주유는 tp상승이 3 올랐으므로 3이 늘어난 131을 얻게됨





추가적인 조작을 하지 않고 지켜만 봤을때 영상.

위의 사진(성리스o)을 보면 인젝션 후에 바로 유버로 연결할 수 있지만, 아래의 사진(성리스x)을 보면 인젝션 후에 1틱이 모자른 나머지 유버를 사용할 수 없는 모습을 볼수있음

성리스가 없기 때문에 사망하기 전 유버를 사용하게 만드려면 결국 추가적인 조작(오버레이 칼캔, 광클)을 해줘야함. 그런걸 바로 택틱차이라고 부르게 되는거고.



추가적인 조작을 했을때.

위의 영상과 다르게 13초때 인젝션이 아닌 오버레이가 나가는 모습을 볼수있음

이렇게 광클, 칼캔 등의 추가적인 조작으로 행동을 앞당기게 해야 죽기전에 유버를 사용할수 있고, 결국 타임라인의 행동 자체가 변한다는 것을 알수 있음.

앞에서도 말했지만 성리스가 없다면 지타 주유 회복량은 128, 있다면 131임



이건 성리스 있는상태로 조작 해본거긴한데 14초 유버사용은 성리스 없이도 광클하면 나가져서 딱히 의미가 있어지나 싶긴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딜적 차이는 안나더라도 택틱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이나 꼬움같은건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함. 빌리면 된다해도 프코로 나오면 프코로 계속해서 빌려야하는데 크리스 빌릴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