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중견기업 면접감.


면접때 면접관놈들이 한놈 올려치고 나머지 후려쳐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면접끝나고 똥싸러 대변기칸 들어가서 힘주고있을때


면접관이랑 앞에서 이름표 나눠주던 직원이랑 오줌싸면서 3번째 애가 누구(직원인듯) 아들이랬지? 하면서 내정자 스멜 풍김



인생 ㅈ같다 하면서 나오는데


우산도 안가지고 왔는데 하늘에서 ㅈ같은 눈이 떨어짐


ㅈ같이 눈맞으면서 역까지 30분 걸어가고


역에서 KTX타고 집에옴


면접비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