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장염 걸렸을때 맹장인줄 알고 사는 지역에서 젤 큰병원갔다가 맹장 검사비용 신나게 뜯기고(13만원) 장염인거 같다고 검사 이것저것 또함(5만원) 그리고 약받음(2만)


다른병원 가면 빠르게 필요한 것만 해서 금방 결과 알고 치료받을 텐데 그 병원에서 단순히 장염 약받아 오는데 5시간은 더 걸린듯


내가 무지해서 필요한 꼭 필요했던 검사였던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당시엔 뭔가 과하게 검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였음


역시 종합병원보다는 전문병원이 좋다라는 걸 새삼 느끼고 왔었다


어차피 보험비 다 나오지만 프커 안할때라 돈 단위가 10치킨 이라서 좀 ㅂㄷㅂㄷ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