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렌 스즈메 아야네는 사렌디아 구호원 애들이랑
눈사람 만들러 나가고
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쿠루미에게 다가가

꽉 끌어안은다음
화들짝 놀라는 쿠루미의 눈물을 핥고
치마 속에 손을 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