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허수아비 같은거 냅두고 치는거라도 있어야

좀 내가 넣고싶은 애들만 처넣고 아레나에서 뽕맛 느껴보고 그러지

내가 쓰고싶은애들은 막상 아레나 실전에서 써볼 엄두가 안난다 좀 허수아비 때리면서 굴려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