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부 접어들면서 

흑막 에리스를 만날 거란 말이지?

언젠가는 말이지

근데 그 에리스가 현실에서의 진짜 쿠사노 유이일 수 있는게

https://arca.live/b/prcn/20784177?target=nickname&keyword=%EC%9C%A0%EB%8F%99%EC%9D%B4&p=4

이 글을 보면 알 수 있어

마지막을 보면 뭔가를 결심한 표정인데

그 결심이 랜드솔에서 기사군을 점점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 일거야

그니까 지금 같이 다니는 유이는

그저 다른 인격체인거지 즉 복제품일거야

네네카의 능력처럼

에리스는 지금 미네르바의 힘을 강탈하고 있으니 그런 

능력을 쓰는건 일도 아니겠지

근데 왜 복제품을 만들었냐

내 생각에는 

기사군일행과 언젠가는 자기와 싸우게 될거라는 걸 

에리스는 알고있어

물론 기사군 일행은 본인들 옆에 있는 유이가

복제품이라는 걸 모르겠지

어차피 깨어나면 쿠사노 유이라는 존재로 깨어나니까

그러니까 

복제품을 점점 위기에 빠뜨리면서

기사군이 그 복제품에 점점 관심을 가지고 더 챙기고

그러면서 다른 애들보다 더 사랑하게 만든다음

막판에 서로 고백을 해서 못을 박는거지

그런다음

깨어났을 때 자신이 그 역할을 자초하는거지

어차피 똑같은 유이니까

아무도 유이가 그런짓을 했을거라고는 생각안했을거고

복제품유이의 기억을 자기 머릿속에 넣으면 그만이니까.

내 생각은 이거임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