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린씨는 대화하기 쉽고 뭐가 안정돼요(게임을 좋아하는 동지이기도 하고)

린 : 파장(여기서는 사고방식이란 뜻)이 맞아서일지도~

      .... 라곤해도 요리요리 게임할때의 자세가 좋네


린 : 여기 와서 마구 빈둥빈둥 하라구~(자 여기 쿠션)

요리 : 그, 그러면... 실례할게요...


요리 : (아... 이건)제일 좋아하는 게임과 푹신푹신 부드러운 공간.... 이거 좋을.... 지도....

        처음와본 장소에 무방비한 모습이 되어버리다니...


린 : 뭐랄까나 지금 말투 쌍둥이 여동생 같네...(역시 닮았나?)

요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