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오르는건 대충 이정돈데 이거말고도 많으나 그저 생각 속.. 쉽게 말하자면 결정장애
머릿속은 그리고 싶다 몸은 외출만 하다오면 지쳐서 아~~ 다음에~~ 다음에~~
거기에 다시 그림 시작할려나 죽을 맛 장시간 집중과의 승부처임 뭐 제대로 그린 적은 없지만
일단 무작정 휘갈기다 됬다 싶으면 그릴까 하다 집중이 힘들다..
그래서 많은건 무리라 1개씩 리퀘받을려는데 최근엔 이미 받았고 과연 게으름을 극복해낼 수 있을까..
나중에 감 좀 찾았다 싶다가 여유되면 리퀘 적게나마 받는게 낫다 생각 뭐 주어진 목표란게 의외로 중요하다 생각 복잡한 옷에 인체에 얼굴 반측면에 뭐 연습할께 많다 하..
지금은 정면밖에 못 그리고 복잡한건 못 그리는 정돈데 조금은 그릴 줄 아는 짤쟁이 정돈 되고싶다아..
일단 닥치고 못 그려도 휘갈기기부터 해야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