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학기 최초로 야자 탈출한거 본인임
1층이었는데 밑에 2층정도 되는 높이로 매점이 아래에 파여있어서 난간 못잡으면 그대로 다리하나 뿌러지는거 가능한 구조였음

그걸 창문으로 넘어가서 난간잡고 탈출함

그 날 금요일이었는데 월요일에 당연하게도 잡혀서 지도실 앞에서 반성문 썼음

근데 그 이후 정신적인 문제로 야자 내가 원할때 빼곤 3년동안 선생님들이 다 집보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