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메-였는데 얘 점점 게임에 미치는게 보이더니 어느날 하루 연락안되더니 지가 말하더라 장학금 나온걸로 큐브돌렸다고 얼만지 보니까 150만원정도더라 아니 시발 나도 겜 좋아하고 많이하는편이고 알바도하고 그러는데 하루만에 150만원을 쓴적은 없음 심지어 걔 알바도 안 해본 애임 진짜 정떨어진다는게 뭔느낌인지 알게되더라 근데 지금 -메-불타는거 보면 메가 정공겜이긴 한가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