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소풍을 갔는데 친구랑 같이 앉았거든


피곤해서 잠을 자고 있는데 자지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처음에는 비몽사몽해서 앞으로 맨 가방 때문에 그런줄 알았음.


잠이 점점깨고 보니까 내 바지 안에 손 넣고 만지작 거리고 있더라 ㅋㅋ


당황한 나머지 어떻해야할지 몰라서 두뇌풀가동 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개가 손을 쓱 빼더라


그러고 그 손으로 나 흔들어 깨우더라 ㅋㅋㅋ 시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