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적은 사촌여동생이 어린마음에 근친이런거 잘몰랐는지 


나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미친소리 하는거 같아서(나는 근친이 잘못된걸 알고있었음)


+ 그때 그 사촌이 존나 마음에 안들었어서 하이킥을 날려줬음 


사촌동생은 킥 날리자마자 엎어져서 울음터트렸고 친형이 달려와서 말렸음


그 당시에 합기도도 다니고 있었어서 매우 전투민족이었다


성인인 지금 생각해도 미친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