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렌.. 그게 대체 무슨..." 



유우키의 물음에 사렌은 두 눈을 날카롭게 뜨며 유우키를 노려보았다.
"머리를 쓰다듬는다는 건 여자를 남자의 애완동물로 본다는 여혐사상이 가득한 짓 아니노? 성차별주의자 유우키는 번식탈락이 답이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