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X집 - 슈프림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옛 학교 앞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닭튀김에 양념 발라놓은 맛. 기름 머금은 튀김을 먹는 건지, 고기가 진짜 있는 건지 의심이 드는 맛.


후X잘 - 그냥 맛 없었음. 가게 문제일 거라 생각하지만, 닭 비린내 + 오래 쓴 기름 특유의 누린내 대환장 콜라보.


60X - 여기도 그냥 맛 없음. 가게 문제일까 싶은데, 시꺼먼 닭에 오래 쓴 기름 냄새로 후라이드 일단 개작살났음.


근처 지점이 그냥 애미가 뒤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