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0월부터 했고

꾸준히 즐겁게 했다

이런 겜은 오래하다보면 다 그런듯
 
 그 전엔 소녀전선도 했었는데

군수지원 알람 올때마다 뭔가 억지로 끌려나가는 느낌이었고

또 그렇다고 게임 안키면 그것대로 스트레스 받았음

그런 느낌이 이번에는 스테미나 알림에서 느껴져서

게다가 현생 바빠지니까 확실히 들어가기 힘들어져서

결국 프바하게 된 듯



뭔가 주저리주저리 말 많았네

암튼 간에 남은 친구들은 가챠 비틱 클전 비틱 많이 하고

늙은이는 먼저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