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prcn/26423665

1편 보고 와.






마코토의 방.

 

알몸이 된 유키와 마코토가 서로 마주 본채 서있다

마코토는 평소에도 눈 둘 곳을 없게 만드는 대담한 복장을 하고 다녀서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무척이나 야한 몸을 하고 있었다

유이와 맞먹는 거유와 엉덩이가 평소의 전투훈련 덕분인지 보기 좋게 탄력있고 아름다운 형태로 잡혀있었다

이러한 마코토의 내추럴한 관능미에 서있는 유키의 자지가 터질 듯이 발기한 채 까딱거린다.

 

… 이렇게 다 벗겨놓고 실내에서 보니 너 꽤나 괜찮은 여자잖아

아까랑은 달리 얼굴도 살짝 수줍어 보이는 게 유이랑은 다른 귀여운 맛이 있네

아까 내가 했던 험담은 취소할게쿡쿡그리고 내 콩알을 본 소감은 어때?”

 

유키가 마코토 쪽으로 몸을 살짝 내밀었다

그러자 힘껏 발기한 자지의 귀두가 마코토의 배에 닿았다

유키는 대답을 재촉하듯 장난스럽게 자신의 자지를 마코토의 배에 문질거린다.

 

흐에에엣!? 크흠콩알은 아니네내 예상보단 크크잖아

헤헤… 네 말대로 겉보기보다는 남자 같은 걸 달고 있군

그나저나 아까부터 유이랑 나를 자꾸 비교하는 표현은 그만둬

유이랑 친하지도 않은 녀석이 유이의 친구인 내 앞에서 유이 이름을 들먹거리는 건 기분 나쁘니까!”

 

그랬구나미안미안

나 아직 유이랑 친하진 않지만 유이 같은 타입이 내 이상형인 거 같아서 말이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왔나보네앞으로는 주의해서 칭찬해줄게쿡쿡.”

 

크윽너 따위에게 칭찬받아봤자 기분 좋기는커녕 징그러울 뿐이니까그것도 그만두라고!!”

 

마코토는 자꾸 빙글거리는 유키의 말과 행동을 더는 못 참겠다는 듯 귀와 꼬리를 쫑긋 세우고 으르렁거린다.

 

늑대 수인다운 위협이네

킁킁뭔가 달콤하면서도 야한 냄새가 나네

말로만 듣던 페로몬인가!? 

수인족들이 2~3개월 마다 찾아오는 발정기마다 분비한다는 그거!”

 

하아내 발정기는 어제부로 완전히 끝났는데 무슨 헛소릴!? 

어라으아아아아앗!! 

어째서 내가 이딴 녀석한테 이런 사적인 이야기까지 해야 하는 건데!!!! 크으윽!!”

 

푸하하하핫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네큭큭큭큭

너 하는 짓이 제법 귀엽고 매력있네점점 맘에 드는 걸~”

 

그러니까그런 거 그만두라고!! 하으으윽!! 

후우… 어차피 발정기 이야기가 나온 김에 미리 알려줄게

수인족은 발정기가 끝난 후에는 성욕성감 등이 밑바닥 수준까지 떨어져

그러므로 너의 패배는 이미 확정된 거나 다름없다는 말씀!! 

거기다 너의 그 계집애 같은 얼굴을 보고 있으면 있던 성욕도 달아날 것만 같다고

하하하하핫!! 평생 동안 무보수로 우리 선술집 막내로 잔뜩 부려 먹어줄 테니까 단단히 각오하라고!!”

 

후후그렇구나몰랐던 건데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

들으니까 더 오기가 생기는데

솔직히 아까 너네 선술집 앞에서는 정말 기분이 많이 상했었어.

그래서 너를 노예로 삼으면 쉴새없이 마물들과 계속 싸우게 해서 서서히 죽일 생각이었는데

너랑 이야기를 나누다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어~

너 꽤나 내 맘에 들었으니까 평생 내 성노예로 삼아서 귀여워해줄게

 

호모자식 주제에 뚫린 입이라고 헛소리 지껄이기는어디 한 번 해보시던가!! 

그리고 처음부터 너 따위랑 섹스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내 손만으로 그 크기만 한 부실자지를 쓰러뜨려서 무조건 먼저 패배선언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아까 밖에서도 그렇고 그 표현내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인데

너를 성노예로 만들면 방금 생각 없이 내뱉은 그 말에 대한 벌을 줘야겠어

널 반드시 내 전용 육변기로 만들어줄게

 

호모자식이 되도 않는 허풍은주둥이 그만 나불거리고덤벼보라고!!”

 



그래마코토가 얼마나 강한 녀석인데 유키한테 함락 당했을 리가 없어!!’

 

큭큭큭큭큭큭.”

 

이런 내 생각을 읽었기라도 한 듯 나와 함께 영상을 보던 유키는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 웃는 거야?”

 

아아 그냥큭큭

이때 당시의 마코토의 모습을 이렇게 다시 보니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큭큭큭큭

한 10분 정도 앞으로 영상을 진행시켜볼까~?”

 

유키는 마법으로 거울을 조작해서 영상을 10분 앞으로 진행시켰다

그러자 거울 속 영상이 갑자기 일변하더니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아아아!!’

 



 

오호호오오오오오오오오옷♡♡♡ 응고오오오오오오오옷♡♡♡

 

사람이 내는 소리라곤 믿기지 않는 짐승이나 낼법한 울음소리가 거울 속에서 흘러나온다.

그 천하의 마코토가 유키에게 깔린 채 상스럽게 울부짖고 있다… 

침대에 누운 채 가랑이를 쫙 벌리고 있는 마코토 위에 가녀린 체구의 유키가 어울리지 않게 묵직한 불알을 마코토의 엉덩이에 정신 사납게 부딪혀대며 온 체중을 실은 교배프레스를 하고 있다… 

유키의 거근이 빠른 속도로 들락날락거리고 있는 마코토의 보지에서 애액과 뒤섞인 붉은 무언가가 흘러나오고 있다… 

… … 피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생식기와 엉덩이밖에 보이지 않지만 마코토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맞춰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마코토의 꼬리… 마코토의 꼬리가 몇 년 만에 주인과 재회한 개새끼의 꼬리 마냥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붕붕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하아…♡ 하앗…♡ 수인족 보지 존나 맛있어…♡ 

수인족 보지가 이렇게 맛있는 건줄 여태껏 모르고 살았다니 인생 절반 손해봤어~♡ 

거기다 내 예상대로 역시 처녀였잖아

남자 경험도 없는 처녀 주제에 나를 그렇게나 도발했던 거야

짐승처럼 울부짖지만 말고 사람이면 뭐라 말 좀 해봐, 이 허접보지년아!”

 

♡  

 

오옷♡ 응호오오옷♡ 녜가 허졉보지라고!? 

웃기디마자지만 큰 호모새끼 주제에 내 처녀를

주겨버릴 거야!! 그러니까 쟈잠깐만 멈쳐엇!!”

 

멈칫.

 

 

갑자기 유키가 허리를 멈췄다

마코토의 보지맛에 푹 빠져 한껏 풀려있던 유키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저런 얼굴을 한 유키는 처음 본다

항상 웃음기 있는 얼굴로 빙글거릴 때는 몰랐었는데 표정이 없어지니 은발과 함께 어우러진 보랏빛 눈동자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한없이 차가워 보인다.

 

또 그 표현을 썼네일부러 그런 거 맞지

어차피 넌 내 종신성노예 확정이니까 지금부터 미리 벌을 줄게

네가 날 죽이기 전에 자지로 널 죽여줄 테니까 알아서 잘 버텨봐.”

 

에엣잠깐만잠깐만 기다ㄹ…!!”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응그으으으으으으읏!!!!♡♡ 앙대엣!!♡ 

보지 간다앗!!♡♡ 가버려어어어어어어엇!!!!!!♡♡♡

 

푸시이이이이잇♡ 푸쉬이이이이이이잇

 

순간 마코토의 엉덩이가 빠른 속도로 요동치더니 덩달아 보지도 빠르게 움찔거리면서 다량의 투명한 액체를 힘차게 뿜어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덜덜거리면서 조수를 뿜어대는 마코토얼마 안가 한계에 다다른 건지 요동치던 엉덩이도 푹 퍼져버렸다

하지만 유키는 이렇게 뻗어버린 마코토에게 일말의 동정심도 느끼지 않는다는 듯 여전히 마코토의 하체를 부술 기세로 자지를 박아댄다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오호오옷♡ 이제 더는 무ㄹ… 오옷♡ 더 가면 나 죽ㅇ… 응호오오오옷♡ 좀 봐ㅈ…

 

“하아? 뭐라는 건지 좀 알아듣게 말해봐~ 네 말대로 크기만 한 부실자지는 완전 여유잖아~큭큭큭큭

아~ 정말이지나는 너처럼 드센 짐승여자보다는 유이 같은 순한 아가씨 타입이 더 취향인데

그래도 네 보지는 정말 맛집이야♡ 앞으로 오나홀 정도로는 써줄 생각이 있으니까 고마워하라구?♡"

 

 

크윽!! 나를 유이랑 비교하지 말라고!!!! 이 변태호모새꺄!!!!!!”

 

.

 

…역시 넌 그냥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

 

다시 평소처럼 빙글거리기 시작한 얼굴이 아까보다 더 차갑게 굳어지더니 믿을 수 없는 힘과 속도로 자지를 마코토에게 박아대기 시작하는 유키

마코토를 무생물 취급하는 듯한 유키의 눈빛과 행동은 영상을 보고 있는 나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응그으으으으어엌!!!!♡♡ 미아녜!! 흐엌!!♡ 녜가 쟐못해써어어!! 

흐기이잌!!♡ 녜가 져써어어어어!! 으그그그그그긐!!!!!!♡♡

 

방금 졌다고 말한 거 맞지!? 아하하하하하하하

방금 직전까지 진심으로 날 살해할 기세로 분노하더니 이 태세전환 뭐야큭큭큭큭

나 같은 건 단칼에 죽일 수도 있는 녀석이 보지에 자지 몇 번 진심으로 박아주니까 바로 이런 꼴이라니

이래서 여자란 동물은 참 어쩔 수 없다니까~ 뭐 내 자지가 보통 자지는 아니긴 하지만

난 아직 한 번도 못 쌌지만 승자로서 아량을 베풀어볼까후후잠깐 휴식읏차!”

 

듀퐁!

 

응옷…♡ 오호옹…♡ 오오오옷…♡ 호옷…♡

 

내 두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마코토가 패배하다니... 

마코토는 내가 아는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강하고 믿음직스러워서 언제나 기댈 수 있을 것만 같은 커다란 나무 같은 존재였는데… 

그런 마코토가 여태껏 내가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추잡스런 몰골로 침대 위에 널브러져있다

자기 침대를 자신의 애액과 조수로 흠뻑 적시곤 꼬리를 축 늘어뜨린 채 유키의 거근으로 한껏 넓혀진 보짓구멍을 벌름거리며 빠져버린 허리를 반사적으로 튕겨대고 있다… 

혀를 쭉 내밀고 쾌락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한 채 숨을 헐떡거리는 마코토… 

… 애지중지하던 물건이 박살나버린 채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광경을 본다면 이런 기분일까

 

휴식 끝이제부터는 좀 봐주면서 박아줄게

앞으로 자주 쓸 오나홀인데 벌써부터 망가지면 안 되니까

그럼 새로운 오나홀이 생긴 기념으로 느긋하게 상상딸이나 쳐볼까?♡ 

마코토 오나홀 첫개시다!

 

아까까지 마코토에게 차가운 분노를 쏟아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평소처럼 장난기어린 모습으로 돌아온 유키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 받은 아이 마냥 신이 나서 자지를 마코토의 보지에 문지르더니 이내 다시 삽입하고 아까와는 달리 느리고 부드럽게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문질♡ 문질♡ 쑤우우우우욱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 …♡ 하아…♡ 하아…♡ 유이…♡ 

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렇게 섹스하고 싶었어…♡ 

귀엽고 순진한 얼굴과 그에 전혀 매치가 안 되는 음탕한 몸을 함께 갖고 있다니…♡ 

완전 내 타입이야…♡ 

성격 사납고 입이 걸걸한 어디 누구랑은 급이 다른 1등 신붓감…♡ 

나랑 결혼하자…♡ 유이…♡ 허억…♡ 허억…♡

 

진짜로 마코토를 자위도구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누워있는 마코토는 쳐다보지도 않고 눈을 감은 채 연신 유이를 불러대며 허리만 흔들어대는 유키

이 녀석정말로 예전부터 유이를 그런 눈으로 봐왔던 것인가… 그러던 그 순간.

 

… 흐윽… 하흑크흑… 으흐으흑우으으으흑!!”

 

나는 또 한 번 내 두 눈을 의심했다갑자기 마코토가 울기 시작했다

영상 속의 마코토가 진짜 마코토가 맞는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의 충격이다

아니면 그동안 마코토와 친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정작 마코토의 숨겨진 진짜 모습은 몰랐었던 건가

그 어떤 불의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카온의 행동대장 이전에 그저 마음 여린 한 여자였던 것인가… 

영상 속의 유키도 많이 놀란 건지 삽입했던 자지를 보지에서 빼낸다.

 

뭐야? 설마 너 우는 거야

내 성노예가 된 게 분해서 그래

미안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라고.”

 

그것도 그거지만 그런 것보다… … 

나도 알아… 내가 유이보다 이쁘지도 귀엽지도 않고… 훌쩍… 

성질 사납고 입이 험하고 기만 세다는 거… 히끅… 

그래서 그 녀석 앞에서도 애써 속마음 감춘 채 유이랑 잘 되라고 응원만 해주는… 우으으… 

… 왜 또 네 녀석 앞에서 이런 사적인 이야기를… … 

방금 말한 건 잊어줘

 

마코토… 그런 고충으로 가슴앓이 하고 있었을 줄은… 

그리고 그 녀석이라니… 설마?

 

 

뭐야… 아무 대답이라도 해ㅂ… !?”

 

응쥽♡ 응쥬♡ 쮸웁♡ 응쥬룻♡ 츄룹♡ 무츄웃

 

‘?!!’

 

갑자기 마코토에게 딥키스하는 유키서로 입술을 포개고 혀를 섞는 두 사람

그걸 본 순간 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 들면서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기 시작했다

이 감정은 아까 영상 속의 아유미를 봤을 때와 느낀 것과 같은.. 그런데 어째서 이제서야

앞의 일들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들이어서 실감이 나지 않았던 탓인가아니면 다른 이유가

끈적하게 키스하던 두 사람의 입이 떨어졌다

미처 삼키지 못하고 서로의 입안에 남아있던 침들이 길게 늘어지다가 끊긴다

 

하아…♡ 하아…♡ 뭐야갑자기 이게 무슨 짓?”

 

그냥 네가 귀엽고 예뻐 보여서 키스하고 싶어졌어

너는 내 노예니까 키스하기 전에 굳이 허락 맡을 필요는 없잖아?”

 

빈말은… 그래기왕 이렇게 된 거 네 맘대로 해

어차피 유이처럼 여자애답지 않은 나는 그 녀석과

 

그 녀석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유이랑 친하고 너한테 짝사랑도 받는 거야

크윽미녀를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독차지하고 있는 형국이잖아부러운 놈이네~”

 

..내가 미녀라니자꾸 빈말하지마

네가 내 기분을 억지로 띄워줄 이유 따윈 없잖아!!”

 

빈말도 아니고 억지로 띄워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이야

네가 유이랑 스타일만 다를 뿐 유이 못지않은 미녀라는 거

뭐 나보다는 아름답지 않지만~ 쿡쿡.

지금까지는 너랑 기싸움하느라 굳이 표현을 안 했을 뿐이야

네가 작정하고 그 녀석을 유혹한다면 너한테 안 넘어오곤 못 배길 거 같은데

자지가 잘 달려있는 남자라면 말이야~”

 

헤엣..거짓말… 그 녀석이 내게 넘어올 수도 있다니… ..그럴 리가

 

하지만 이제 늦었어왜냐하면 넌 내 것이니까.

이런 야한 몸까지 하고 있는 미녀의 짝사랑을 여태껏 눈치 못 챈 둔해빠진 녀석 따윈 잊어버리고~

앞으로 너는 나랑 함께 기분 좋아지는 것만 생각하는 거야또 키스하자고

 

에엣잠깐만나 생각 정리 좀 하고 싶으니까잠깐만 기다ㄹ…!!”

 

싫어

 

하웁…♡

 

응쥽♡ 응쥬♡ 쮸우우웁♡ 응쥬룻♡ 츄룹♡ 쮸루루룹♡ 무츄우웃

 

또 다시 마코토와 딥키스하는 유키

아까보다 더 농염하고 끈적한 키스를 나눈다

혀를 섞는 것을 넘어 서로의 혀를 입에 번갈아 물면서 쯉쯉 빨았다가 빨렸다가를 반복하는 두 사람

유키는 키스 내내 힘껏 발기해있던 자지의 뿌리부분을 마코토 보지에 갖다 댄 채 허리로 눌러 비비기 시작했다

유키의 가슴팍을 살짝 밀치던 마코토의 양손이 유키의 목과 등을 감싸고 끌어안기 시작했다

축 쳐져있던 마코토의 꼬리가 서서히 일어나더니 유키의 엉덩이를 간지럽히듯 살랑거리기 시작했다

이런 마코토의 반응에 불이 붙은 유키는 더욱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자지를 보지에 문질러댔고 마코토도 이에 응하듯 그 격렬한 키스를 다 받아주며 자지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어 댄다

살과 침이 뒤섞이고 빨리는 추잡한 소리만이 마코토의 방을 가득 채운다.

 

쁘쮸릅♡ ♡ 쮸죠죱♡ 쁘뿝♡ ♡ 뿌쯉♡ 쮸릅♡ 쮸죠죱♡ 쮸르쮸읍♡ 쁘쯉♡ 쮸죠죠죱♡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기 힘든 기분이 든다

아까 유키가 마코토를 강간하듯 따먹는 걸 봤을 때보다 더 참기가 힘들다

더는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고 싶은 기분과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싶은 기분을 동시에 느끼던 와중에 한참을 키스하던 두 사람의 입이 떨어졌다

유키가 먼저 입술을 떼고 혀를 빼려하자 마코토는 그게 너무 아쉽다는 듯 유키의 혀가 도망 못가도록 계속 입에 문 채 빨아대다가 끝내 놓아준다

 

하아… 하아… 휴, 혀랑 턱이 빠지는 줄 알았네

이대로 더했으면 내 입술이 진짜로 불어터졌을 거야~

 

파하아…♡ 하악…♡ 하악…♡ 키스 왜 멈춰?♡ 키스 더하고 싶어…♡ 더해줘…♡

 

“큭큭, 뭐야? 그 안달난 얼굴은?

성노예라서 어쩔 수 없이 꾹 참고 키스한 얼굴이 아니라 나랑 하는 키스에 완전 푹 빠진 얼굴인데?

마코토처음엔 나 완전 혐오했었잖아. 내 성노예가 된 게 싫은 거 아니었어?”

 

처음엔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야…♡ 

… 유이와 그 녀석 앞에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였었지만 실은 너무 외로웠어… 

셋이 함께 있어도 그곳엔 내 자리가 없는 기분이었어… 난 유이보다 떨어지는 여자니까 

네가 내 처녀를 거칠게 뺏긴 했지만 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던 건 사실이고…♡ 

무엇보다 내가 유이 못지않게 귀엽고 이쁘다고 말해준 건 네가 처음이고…

그런 기쁜 말을 처음 해준 상대가 이렇게 끈적하게 첫키스까지 뻇어가버리면 빠져버릴 수밖에 없잖아…♡ 

그동안의 외로움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채워지는 기분이 들어…♡ 

그러니까 저기… 앞으로도 저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주인님…♡♡

 

‘!!!!’

 

영상 속의 마코토가 진짜 마코토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저런 얼굴을 한 마코토는 본 적이 없다, 남자 앞에서 아양을 떤 후 수줍게 웃는 마코토라니… 

남자라면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 

저런 마코토 앞에 있는 게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내가 아니라 고작 얼굴만 아는 사이였던 유키라니… 

 

흐으으으방금 마코토 너 유이보다 훨씬 더 귀여웠다고!♡ 아 이건 정말 너무 사랑스럽잖아!

 

 

예상치 못한 마코토의 애교에 기습당한 유키는 더는 참을 수가 없다는 듯 마코토의 볼과 입술에 뽀뽀 세례를 퍼붓는다.

유키의 칭찬과 뽀뽀 세례에 마코토의 꼬리가 더 빠르게 살랑거린다

 

헤헷♡ 정말로 유이보다 훠얼씬 더 귀여웠어요?♡ 

저 무지 기뻐요♡ 주인님…♡ 헤헤헤

 

네가 날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게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너 사실 늑대가 아니고 강아지 수인인 거 아냐~? 큭큭큭큭

아아♡ 이제 더는 자지 못 참아!♡ 

아까부터 계속 넣었다가 뺐다가 반복하기만 하고 오늘 한 발도 못 뺐다고

자꾸 감질만 나서 지금 내 자지랑 불알 잔뜩 약이 올라있어~♡ 

나의 찐득찐득한 첫정액 무조건 네 보지에 질싸할 거니까!!

 

네에♡ 저도 키스하는 내내 보지 안쪽이 쑤시고 큥큥거려서 혼났어요♡ 

부디 주인님의 멋진 거근으로 제 보지가 쑤싯쑤싯큥큥거리는 거 멈춰주세요♡♡

 

쩌억

 

유키를 향해 가랑이를 쫙 벌리곤 자신의 양손으로 직접 보지를 펼쳐 보이는 마코토… 

힘차게 껄떡거리는 유키의 거근에 시선이 고정된 채 하악거리는 마코토의 호흡에 맞춰 보지 안쪽 핑크빛 육벽들이 마구 요동치고 있다

자지를 정말 원하고 있다는 게 절절히 느껴질 정도로 벌름거리는 마코토의 보지… 

영상을 보고 있는 내 자지도 지금 당장 저 보지에 쑤셔 박고 싶다고 아우성친다

하지만 곧 저 보지를 따먹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바로...

 

우왓♡ 마코토 교태부리는 거 겁나 야해♡ 

아까 전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주제에 남자를 홀리는 방금 멘트랑 행동 뭐야

큭큭역시 넌 타고난 최상급 암컷이었어♡ 

아까는 오직 패배선언만을 받아내려고 무식하게 박아대기만 했지만 이번에는 진정한 섹스가 뭔지 제대로 알려줄 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툭툭♡ 문질♡ 문질

 

삽입하기 전에 마코토의 보지를 자지로 내려치고 문지르는 유키

그러자 마코토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오옷♡ 주인님♡ 저 방금 보지 안쪽이 찌릿찌릿하더니 살짝 가버린 거 같아요…♡ 

이렇게 성감이 완전 예민해진 보지에 주인님 거근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되어버릴지…♡ 

저도 모르겠네요…♡

 

후훗이런 반응을 보여주니 기쁜 걸

삽입한 후에 마코토 네가 어떻게 되더라도 외면하지 않고 예뻐해줄 테니까 걱정 말라고♡ 

그럼 바로 간다앗


"하악 하악♡ 네, 넷 발정기 어제 막 끝났는데 주인님 자지에 미친 제 추잡한 개보지에 얼른 벌을 주…"


쯔커어어어어어억♡♡

 

오고고오오오옥♡♡ 쥬인님 쟈지와써어어엇♡♡ 

앙대에엣♡ 또 보보지 바로 간다아앗♡♡ 

가버려어어어어엇♡♡ 응기이이이이이잇♡♡♡

 

푸시이이이이잇♡ 푸쉬이이이이이이잇

 

마코토는 몸에서 수분배출이 가능한 모든 곳을 이용해 물을 내뿜기 시작했다

보지에서는 보짓물이눈에서는 눈물이코에서는 콧물이입에서는 침이… 

눈은 희번덕거리며 위로 치켜뜨고 입은 혀를 쭉 내밀고 다물지 못한 채 순식간에 눈물,콧물,침으로 범벅이 된 마코토의 얼굴… 

내가 알던 마코토의 모습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정말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와아~ 아무리 그래도 이 얼굴은 좀 심한데큭큭

섹스 중에 남자 앞에서 이런 얼굴을 보이면 남자들 다 기겁하고 도망갈지도아하하하하하!”

 

오오오옥…♡ 오옷…♡ ..앙대여…♡ 

쥬인님…♡ 져 버리지 말아쥬셰여…♡ 

..이제 쥬인님 업쓰면… 져 못 살아여… 흐윽

 

또 운다아까 걱정 말라고 했잖아

다 커가지곤 툭하면 우는 울보노예한테는 벌이다

이렇게♡ 이렇게

 

 

오호오옷♡ 오호호오오오오옷♡♡ 

쥬인님 쟈지잇♡♡♡ 너무 죠아요오오오오옷♡♡♡

 

흐아아아앗♡ 마코토 보지♡ 처음엔 꽉꽉 물어대기만 하더니♡ 

지금은 내 거근을 완전 떡 주무르듯 주물주물거리잖앗♡ 

지금까지 따먹어본 보지 중에 단연 최고야♡ 

후우♡ 씨이발♡ 좀 더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더는 못 참겠다♡ 

이대로 싼다앗 마코토~

 

응호오오옷♡ 쥬인님 쟈지 강해에에에에엣♡♡ 응고오오오오옷♡♡ 

..녜헤엣♡ 쥬인님 특농정액으로 제 노예자궁 쟌뜩 마킹해주세여어어엇♡♡♡

 

츄팟츄팟츄팟츄팟츄팟츄팟츄팟츄팟

 

응그으으으으읔!!♡♡ 쥬인님 쟈지 더 커져써어어엇!!♡♡ 

이거 무리이잇!!♡ 무리무리무리무리이이이이잇!!♡♡ 

온다앗!!♡ 쥬인님 정액 온다아앗!!♡♡ 으그그그그그긐!!!!♡♡♡

 

뷰룻♡ 뷰룻뷰룻뷰룻뷰루웃♡♡ 뷰루루루우우우우웃♡♡♡

 

응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자신의 자지와 마코토의 보지 사이에 1mm의 빈틈도 없이 하체를 완전 밀착시키고 진득하게 한참을 사정하는 유키

영상에는 위아래로 야릇하게 겹쳐있는 2개의 엉덩이만 보일뿐이지만 서로 딱 달라붙은 채 강렬한 쾌감에 덜덜 떨리는 두 엉덩이가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한참을 힘껏 곤두서있던 마코토의 꼬리가 축 내려앉았고 유키는 허리를 슬며시 들어올려 자신의 기다란 거근을 마코토의 보지에서 뽑아낸다.

 

쭈우우우우욱♡ 듀퐁!♡ 꿀렁♡ 꿀렁♡ 울컥♡ 울컥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유키의 페니스가 마코토의 질 안에서 뽑혀져 나왔다.

이어서 꿀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요거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꾸덕꾸덕한 정액이 마코토의 보지에서 쏟아져 나온다… 

이것으로 유키는 마코토의 모든 것을 취해버렸다

 

하아~♡ 진짜 기분 좋았어마코토~♡ 

칭찬해줄게착하다 착해~♡ 

어라마코토

..기절해버렸네… 

그냥 자기 혼자 가버리는 건 여러 번 버텨냈지만 서로 교감한 상태에서 질싸 당하며 가는 건 버텨내지 못한 건가

뭐 알아서 깨어나겠지

그동안 나는 한발 더 뽑아볼까나~”

 

문질♡ 문질♡ 쑤우우우우욱

 

오옷…♡ 역시 이 보지 성능은 미쳤어…♡ 

방금 막 쌌는데도 이 보지면 몇 발이고 뺄 수 있을 거 같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최상급 보지를 공짜로 얻게 되다니 완전 초럭키…♡ 

하아…♡ 하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