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에선 사죄보상으로 쥬얼을 뿌렸다

그걸 손해 내지는 지출로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주총에서든 회계든 뭐든 그걸 손해로 장부에 기록해야만 하도록 법이 정해져 있는거 아닐까 싶은 수준으로

모든 한국 게임사가 일괄적으로 그렇더라고

현금 뿌리는거랑 동등한 수준으로 기피함


근데 그 유료재화는 어차피 인겜에서 다 소모되서 없어질 운명이고

특히 이겜의 경우엔 쥬얼이 모자라면 스태충전을 유동적으로 줄여서 쥬얼을 확보하지, 흑우팩을 사는 사람의 비중은 적잖음

왜 그걸 현찰 뿌리는걸로 인식하는건지 모르겠다

결국 3충할거 6충해서 그대로 다 없어질 뿐이지

그거 몇백쥬얼 더 줬다고 유저가 지갑을 닫는다거나 신캐릭 매출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