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하춘혜씨였구여


이제 나도 하츠네 6성 오너


아레나에서 쓸 전력이 늘었다는 것은 즐거울 따름


다만 스펙이 오른 상태다보니 초보 때의 절박함과 그에 상응하는 기쁨까진 없네


100랩 언저리때는 이리 비비고 저리 비벼가면서


안깨지면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깨면 그만큼 기뻤는데


지금은 공략 없이 대충 짠 조합으로 1트만에 클리어하니 조금 허무하기도 함


이래서 겜은 너무 급하게 하는 것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