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리코네 오래했지만 아직도 프리코네라는 게임시스템이 이해가 안되요 ㅋㅋ;

그냥 일퀘돌다보면 어느순간 판이 깨진다 라는걸 경험할 뿐

전투는 또 느려서 어차피 내가 할거라곤 유버뿐 인데 tp찰때까지 그냥 애정캐들 쳐맞는거나 구경하는 전투방식...


택틱? 그런거 이전에

무엇보다 능력치나 버프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이게 통하는 건지, 효율이 좋은지 나쁜지 솔직히 체감이 안되요.



1. 유니, 성치카 모두 물딜 버프니까 크리스티나랑 넣는데 데미지가 미미해서 다른걸 막 우겨넣다가

유니를 빼도 데미지가 똑같다는걸 알게되고 대체 뭐지 싶네요...


2. 수코토가 보스 방깍에 그렇게 좋다고 해서 크리스티나랑 수코토랑 같이 넣어도 얘가 방깍을 잘 넣는지 조차

구분이 안가는 딜량...


3. 프코로가 왜 생명권인지 조차 느껴지지 않는 레벨... 솔직히 그냥 도트힐로 풀피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정도?


4. 내가 할수있는 온갖 TP주유 조합을 짜넣어 봤자 고인물 유저처럼 쉴새도 없이 유버를 쓰는게 안되서

이번 스페셜을 깨는데 냐루조합, 크리스티나조합 으로 막 도전해봤자 한판당 딜량이 50만 정도;

그러다가 포기하고 제일 무난한 덱인 수캬루, 뉴이, 네네카, 프코로, 페코린느로 도전했는데 200만인가 250만 딜넣고 마지막으로 잡았네요.

대체 왜...

수캬루, 네네카 대신 크리스티나, 수코토 넣으면 똑같이 방깍, 1인딜 똑같은거 아닌가?

똑같이 프코로는 넣었는데 딜량 차이가 왜이러지?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