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친구가 보라고해서 본 페이트땜에 다 사라짐

그나마 그 뒤로 흑집사랑 가히리빨던 같은 반 애한테 고백해서 사귀었다가 싸운다음 헤어지고

남고공대군대 테크트리타고 클럽가자는 권유 거절하고 겜하고
소개팅 제의 거절하고 고추새끼들이랑 겜이나 쳐하다보니

어느새 폰에 여자번호는 가족이랑 친척밖에 안남았더라
결혼 포기했음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