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가루를 물에 담가두면

전분가루가 일정량의

물을 먹으면 더는 먹지 않음

그걸 전분 앙금이라고 하는데

그걸 고기에 묻히고 튀기는 거임

그래서 눅눅해지지 않음 

겉표면이 전분으로만 되어있어서 

수분을 더는 흡수하지 않음

소스를 부어도 그럼

주변에 중국집은 조리시간을 단축하려고

찹살가루나 다른걸 추가해서 눅눅해지는 거임

그래서 소스를 따로 보내는 거고

여기서 부먹 찍먹이 갈리는 문화가 생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