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탭 따로없는데 여기올리는거맞나? 문제시 삭제함미다

그림쟁이 동생네 놀러와서 태블릿으로 아리사 스탠딩일러 모작해봄
채색은 엄두가안나서 포기했고 막 열심히 끄적여봤는데 마지막에 얼굴그리니까 뭔가 사악해보여서 흐콰 아리사로 하기로함

크기를 원본이랑 맞추라그래서 머리부터순서대로 차근차근 그렸는데 그리다보니까 좀 크게되서 무릎아래로 공간이 모지라서 그냥 잘라버림

유치원이 미술학원이었는데 내 그림의 괴기함에 한탄하여 그 뒤로 그림은 보기만했었음... 잘했다고 해줘....

태블릿 다루는거도 어렵고 지우는거도힘들어서 십자그리고 어쩌고하는거 하라그랫는데 것도걍패스함
그림쟝이들 리스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