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에 이름 적어놓고 내차례 멀었길래 10시 반에 잠깐 눈감았다 떴는데 1시여서 부랴부랴 시트 켰더니 나 찾고 있어서 다행히 타수빼고 다시 잘수 있게 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