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랑 에리스가 동일시 되고 있고

징역주범이 미네르바의 힘을 강탈하고 억압중인

에리스니까 접속 중인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 보자


1.혼수상태

6개월동안 혼수상태라고 하던데

라비리스타가 생명유지장치로 버티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고 하고

빨리 나와야한다고 한다

이게 먼뜻이냐면

수명이 점점 깎이고 있고

더 지체되면 접속 중인 모든 사람은

죽을 수 있다는 뜻이다


2.개인과 사회의 문제

이게 무슨 뜻이냐면

노조미같은 아이돌이 6개월동안

활동을 못하는 건 꽤 타격이 크다

쿠루미도 현실에서는 아역배우로

어느정도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6개월이라는 공백이 꽤나 클 수 있다

그리고 몸이 약한 애들

리틀리리컬이나 시오리같은 애들은

더 치명적일 수 있다

이 밖에 클로에나 미후유같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도 피해가 가지만 가족들에게도

피해가 간다

사회적문제로는

의료쪽도 지금 상황이 심각할 것이고

또 아이들만 접속하고 있다는 보장이 없다

마사키나 칠관,일부 애들은 성인이다

경제적 손실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뭔뜻이냐면

아스트룸은 어느 국가의 지원을 받았는데

그게 페코의 나라다

그래서 아스트라이아 대륙이 

페코의 성을 따온거고 왕가의 장비도 

페코에게 주는 혜택같은 거다

근데 이렇게 지원한 게임이

한 국가의 공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트집잡히면 심각한 국제문제로 번질 수 있다


3.트라우마와 정신적 치료

가족들에게도 문제고 플레이어들에게도 문제다

자기 가족이 언제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사히

깨어나길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을 거고

만약 일이 잘 해결되도 그런일이 또 발생할까봐

두려워 할 가족들이 있을거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기억이 돌아와도 문제다

무사히 깨어나고 기억 멀쩡히 돌아오면 장땡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아스트룸이 현실이고 깨어난 곳이 거짓이라고

할 수 있는 애가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에 큰 혼란이 올거고

자칫하면 가족들간의 큰 불화가 생길 수 있다


프리코네가 겉으로는 밝아보여도

외적으로 살펴보면 꽤나 어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