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최종보스가 에레스잖아

에리스는 불화의 여신이라고 하는데

이 불화를 일으키는 게

주인공일행vs다른 적들 이게 아니라

유우키가 이어온 인연에 불화를 일으키는 거

근데 그걸 유우키가 다시 이어가는 스토리면 

꽤 나름대로 괜찮았을 거 같은데

그럼 게임광고에 썼던 문구하고

어느정도 맞잖아

"또 다시 한 번 당신과 이어가는 인연"

이라고 하는데 1부는 사고로 잃어버린 걸

다시 이어가고

2부는 누군가가 일으킨 불화를 저지하고

다시 이어간다

이런 것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