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눈 앞에서 사랑하는 남자 뺏기는 모습을 보며 적어도 질사를 막으려고 뛰어 들지만 타이밍이 맞질 않아 결국 막지 못했고 키시쿤의 너 맨날 페코처럼 먹고 살쪄서 싫어라는 말에 고통받는 유이 좀 구경하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