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대학생쯤 보이는 놈이 담배불좀 빌려달라고 하고

어제는 마트에 열좀 식히려고 피난갔더니
왠 아줌마가 집에서 튀김할건데 맥주좀 넣으면 바삭하다면서 맥주를 잘 몰라서 그러니 골라달라고 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