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였나
한창 여자팬티에 꽂혀가지고
여자 속옷 3장정도 11번가 배송받은다음
부모님 없을때 섬유유연제 냄새 좋은거로
빨고 잘 말린다음
뽀송뽀송한 감촉이랑 냄새 맡으면서
여자팬티라고 상상하고 딸침


트위터같은데서 입었던거 파는건
사기 싫었어. 마지막 양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