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카는 어째서 그렇게나 맷집이 좋은 거야?"

"저 같은 경우를 맷집이 좋다 해야 하나요..."


"희롱당하는 망상이 잘 되어서 몸이 낫게 되는 느낌이에요..."

"공격당하면서 망상한거야?"


"유... 유카리 씨도 마법으로 맷집을 좋게 하시는 거죠...?"(쿠우카랑 같은 소질이...)

"나, 나는 대마법 배리어를 사용하는 거라..."


"새... 새로운 문을... 쿠우카와 함께... 여시지 않을래요...?"

"뭔데 그 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