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가 캬루 생일 기념으로 

새벽부터 일어나서 미역다시고 마늘로 간을 맞추고

값비싼 조개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서

힘겹게 만든 조개 미역국을 보고

캬루는

좋아할까 싫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