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3일걸렸네...


다른 공략보면 '창' 때문에 힘들어하던데

나는 '라' 하고 '소' 가 끝까지 안나와서 힘들었음


공략은 인터넷 검색하면 충분히 나오니까 생략하고,

내가 주로 사용한 팁이라면 리세를 잘 활용하는거임


이게 6, 7번 끝말잇기 핑퐁하면서 원하는 단어 맞추는건 이론상 가능해도 실제로는 엄청 피곤함

중간에 삐끗하면 멘탈 터져버리기 일쑤고...

그래서 3번 안에 맞출수있도록 원하는 단어가 나올때까지 리세 돌리는거임 


나는 '라' 를 마지막으로 끝내서 예시를 들자면,


카야가 '고릴라' 를 말해줘야 내가 라 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할 수 있음

'고' 로 가는 방법는 내가 '노고' 를 선택해야하는거고,

다시 '노' 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해야하니깐, 카야가 '아키노', '리노' 를 처음에 말할때까지 리세 계속돌리는거임


정리하자면


(카야) 아키노,리노 - (나) 노고 - (카야) 고릴라 - (나) 라이브 온 스테이지


뭐... 끝말잇기 해본 사람이라면 저게 무슨 말인지 알거라고 생각함




다들 단어마스터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