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리스가 기사군을 껴안는 장면 까지 나온 상황


여기서 추론해볼 수 있는 다음 상황은


-> 1. 에리스가 유우키 까지 데리고 사라진다.

(히로인들 절망+ 좌절을 한번에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음)


2. 한 번 껴안고 그냥 '다음에.. 또 만나자' 이러면서

미소라와 함께 모습을 감춘다.



어느 쪽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