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가 99.9퍼센트의 정보를 복사해서 나온 존재라는 말이 있잖아?


그럼 0.1퍼센트는 시스템 오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에리스 또한 쿠사노 유이의 몇퍼센트 정보를 복사한거고,

나머지는 오류가 난거라고 한다면?



지금 유우키가 저 0.1퍼센트 때문에 무수한 리셋과 다른 선택을 해서 본 편이 시작된걸 보면


에리스또한 유우키처럼 시스템 오류로 인해 다른 선택을 한 유이라고 생각함.


에리스랑 유이가 다른놈이라기엔 솔의 탑에서 유이만 꿈을 꾸지 않았던거나,


아메스가 유이에게만 특별히 꿈을 조작하는 일을 하는 이유가 이상해짐.




내 생각이지만, 


전작에서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대상이 사라진 시스템은, 당연히 유이를 복구를 했을꺼임.


근데 패동에 의해 소멸하던 유이의 정보를 급히 복구하는 바람에 오류가 생겨 에리스가 되었다면?


나머지 쿠사노 유이의 정보를 백업하기위해 유이를 만든거라면?


결국 둘다 쿠사노 유이가 아닐까?






단적으로 말하면,


유이랑 에리스는 똑같은 뷰지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