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 확밀아였음


각잡고 상위권 노린건 아니였고 급식먹던 시절이라 과금도 안함


접고 돌아오니 서버 닫는다고 노말 뽑기 (무료?)에서도 5성 팡팡 쏴주는 중이라 망설임 없이 보냄


두번째가 DAUM Dena 퍼블리셔 게임 판타지카였음


그랑블루 개발진 중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화로 유명한 게임이였음


각 캐릭터를 단축 비약(퀘스트 시간 초기화권) 혹은 회복약(스태미너 회복) 등 게임 내 아이템과 캐릭터를 유저간 거래하는 것이 가능한 신기한 게임이였음


국민 6성 캐릭터를 뽑기엔 확률이 낮은데다 재화도 없었고

위에서 말한 아이템 교환으로 구매하려 해도 그 당시 가격이 최소 8만원 정도는 웃도는 시세였던지라 급식시절 용돈으로는 메꿀수가 없었음


그냥 일러스트 구경만 하다가 접음


세번째가 프리코네


어떤 스트리머가 새벽에 게임하다가 

"아 맞다 프리코네 해야하는데"

"나는 모니카가 좋아" 등 프리코네 언급을 자주 했었음


궁금하기도 해서 찍먹하다가 리세계 사고 시작함

성인이기도 하고 모아뒀던 금액도 나름 있었던지라 과금 면에서도 적절하게 잘 질렀던것 같음


아마 -던- 이랑 비슷하게 현질한거 같은데

딱히 후회는 안 함


이거 망하거나 접는다면 다른 모바일게임은 할게 없을거 같음


시스템 자체가 완전 스킵이라 

다른 게임의 풀오토가지고는 성에 안 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