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는 성격이 개차반이고 네네카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대놓고 나와서 마찰이 좀 날 수는 있겠다 싶었지만 둘 다 인 겜 성능도 대단하고 스토리도 나름 든든한 아군되어주고 특히 네네카는 유우키 되돌릴 약도 개발해주고 뉴네카 스토리에서 나름 유우키랑 정도 들었는데 저런 식으로 세뇌되니까 영 뒷맛이 좋지 않아.


그것도 세계의 창조주라는 사람들이 한낱 에러 프로그램의 부하로 전락해버리니까 말로 표현 못 할 패배감이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