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살아계실적에 중풍과 반신마비로 고생하셨을때

내가 직접 씻겨드리고 옷 갈아입혀드리고 그래서 그런가

노인의 몸을 보는것이 익숙했다보니 그 자체로는 눈이 썩는다 그런 느낌은 안 들었어

그냥 저걸 인터넷에 업로드하면서 낄낄대는 새끼들이 과연 사람새끼인가 싶은

그런 혐오감만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