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다 해결하고 현실로 돌아가면서 미네르바의 징역 기간 동안의 기억은 삭제함


평범한 좆고딩으로 돌아간 키시쿤이 어느날 뉴스에서 페코린느 얼굴 보고

눈물 한가닥 흘리면서 어라 나제 나미다가 읊은 후 기억 되찾은다음

대충 옷챙겨입고 공항으로 가는 엔딩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