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인정하든 안 하든 사이게는 "셰피도 엄연히 미식전"이라고 꾸준히 어필하고 있고

셰피도 포지션상 2부 후반부를 풀어나갈 열쇠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봄


셰피도 밤늦게 혼자 프린세스 폼 변신 연습을 하면서 힘이 되고 싶어함을 어필하는데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셰피도 프폼 얻을 거라는 떡밥이라고 봄


반면 트윙클은 이제 포지션상 밀어줄 명분도 떨어졌는데 뭐하러 밀어줌?

전관예우라는 명목으로 비중만 주고 실질적 활약도 없다는 것만 반복하면 그건 예우가 아니라 망신임

기껏해야 전투 중에 머릿수 채울 프린세스 폼 셔틀밖에 안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