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라서 랜드솔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뜰때,
사람들은 귀신이니 유령이니 마녀 미라 등 독특한 분장하는거야.
그중 스즈나는 뱀파이어 느낌나는 망토에 호박색 무늬를 넣고
잔뜩 맛난걸 받기위해 호박 바구니를 준비하는거야.
여여기저서 트릭 오어 트릿 놀이를 하며 즐겁게 노는 스즈나.
히데사이는 장난스러우며 단 걸 좋아하는 그녀다운 방식으로
할로윈을 즐기고 있어 옆에서 빙그레 웃어.
그의 웃음에 입꼬리를 따라한 그녀는
그의 달디단 간식도 먹고싶어서 아무도 없는 자기 방으로 데려가.
이미 볼장 다 본 이 연인은
"해피 할로윈♡ 히데사이♡" "해피 할로윈♡ 스즈나"
라는 인사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허리에 팔두른채 키스하는거야.
츄릅츄릅 혀를 얽기섞으며 스즈나는 히데사이의 가슴을,
하트가 서린 눈을 마주댄채 히데사이는 스즈나의 허벅지를,
즐겁게 어루만지며 할로윈 심야를 달구는거야.
식욕만땅한 스즈나는 "히데사이도 기분좋게 해줄게♡"
라면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려 맛있는 자지 사탕을 꺼내.
평소 이상으로 늠름하고 수컷의 냄새가 밴 그것은
암컷 스즈나의 입맛을 자극하여 쪽 키스한채 쭉쭉 빨게 만들어.
히데사이의 느끼는 표정을 힐끔힐끔 보면서 즐기다
이번에는 가슴팍을 올려 맨가슴을 보여주더니 푹 감싸주는거야.
거대하고 모성깊은 그것으로 남친을 흔들어주면서
툭 튀어나온 끝부분은 앙 문채 츄풉츄풉 입 안에서 음미해.
슬슬 참지 못하고 그녀의 머리를 가볍게 잡고
뷰릇뷰릇 첫번째 사정을 하면,
그녀의 가슴과 입가에 하얀 얼룩이 묻은채
꿀꺽 단 맛을 느끼며 "히데사이 사탕 짱 맛있어♡ 헤헤"
라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여친이 있어.
이번엔 히데사이가 스즈나의 큰 가슴을 움켜쥐면서
분홍 유두를 조심스럽게 빨며 치마 속 팬티를 슬슬 자극하는거야.
애인의 손길에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스즈나.
오랜 시간 그의 사랑을 받아낸뒤 싱긋 웃으면서 다리를 벌려.
"히데사이♡ 못 참겠어♡ 이제 넣어줘♡"
그 말에 다시 딱딱해진 그것을
그녀의 주홍빛 속옷을 제낀채 천천히 넣는거야.
좋아하는 사람의 물건이 신체 안으로 들어오자
헉헉 소리를 내다 그에게 입 맞추며 스즈나는 유혹해.
푹 푹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단단해진 육봉을 움직일때마다
앙♡ 앙♡ 신음을 뱉으며 좋아죽는 스즈나가 있어.
그 커플은 허리운동을 멈추지않은채 얼굴을 밀착하는거야.
타액을 주고받으며, 입술의 맛을 각인시키고,
"사랑해♡ 스즈나♡" "거기♡ 기분 좋아♡ 히데사이♡"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귀를 빨며, 이마 목 등에 자국을 남겨.
방안을 팥팥소리로 물들인채 뜨거운 밤이 어둠의 절정이 되자
뷰릇뷰릇뷰릇♡
강렬한 사정 한 발이 사랑스러운 그녀의 뱃속에 도달해.
하얀색 단짠단짠 우유가 자궁이라는 아기방을 채운채
남녀는 지치지도 않는지 입을 맞대고
"히데사이 해피 할로윈 "
"스즈나도 해피 할로윈 "
그렇게 즐거운 축젯밤을 열기 속에 마무리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