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천장을 쳐서 수많은 쥬얼들을 희생시켰지만

그 대가인듯 

그토록 고대했던 녀석을 드디어 손에 넣었다.

프레나 정공들아 

새로운 정공의 등장에 공포를 질러라

나도 곧 정공이 되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으하하하하하하핳!

으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