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신혼인 임신7개월차 국어 선생님에게
목소리하나 안흔들리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라고 물어보던 같은반 미친놈씨

지금은 잘 내지고 있을까

헌데 그 똘끼를 생각하면 어디서 뭘해도 잘 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