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마법소녀 스토리 2탄


모라 : 알겠어 모두들? 변신하고 있을 땐 마법의 힘으로 지인들이 보더라도 정체가 걸릴 일은 없지만... 조심하는걸 잊지 마.


(사실 전 스토리에서 하츠네가 바로 퓨어리 시오리의 정체를 알아내서 설득력 없음)





모니카 : 변신하면 정체를 들킬 일이 없다... 그런데, 이쪽에서 정체를 밝혀서, 협력을 구하는 쪽이 좋지 않은가? 정체를 밝히면 곤란해지는건가?







시오리 : 당연하죠!!







모니카 : 으응!?







시오리 : 마법소녀는정체를숨기고거리의평화를지키는게당연한거에요! 스스로정체를밝히는건추리소설의도입부에서범인이갑자기트릭을설명하고자수하는것과같은몹쓸짓이라고요!?






모니카 : 아, 알았어! 미안해 퓨어리 시오리! 명심할게...!






모라 : 뭐.. 뭐 시오리가 항상 하는 말은 어찌됐건, 마법소녀는 마법의 나라에서 특별한 힘을 받은 존재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해선 안돼.






카스미 : '난 부끄러우니깐 안 들켰으면 좋겠지만...'





시오리 앞에서 마법소녀 관련 금기를 깨는 발언을 하면 급발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