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년이라도 주인공이라 어필할 시간이 있던 일섭에 비해, 한섭은 프롤로그 때만 얼굴 비추다가 1부 중반까진 나오지도 않던 쩌리들이란 인식이 있음


1. 전작예우랍시고 1부 후반부 중요 설정이 얘네 중심으로 돌아감


2. 2부 때는 주인공들인 페코/캬루를 국가행정 처리 문제로 퇴장시키는 한이 있어도 트윙클은 계속 키시쿤 쪽에 끼워보냄


3. 그 정도로 푸시받고도 재미있는 케미나 유의미한 활약은 내지도 못함


4. 그러면서도 계속 푸시받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