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새에 치킨은 전부 페코린느의 배속으로 들어가고 


미안한 마음이 든 페코린느가 '치킨 대신 저라도 드실래요...?' 라고 하면서 


침대로 들어와 옷을 벗으며 그대로... 크흐흣...